인천연구원, 개원 30주년 맞아 ‘비전 2040’ 선포
25일 송도컨벤시아서 기념식 개최 글로벌 정책연구기관 전환 비전 제시 시민 체감형 연구 강화 ‘4대 전략’ 추진
인천연구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과 역할을 재정립한다.
인천연구원은 오는 3월 2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30년의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도약을 선언할 계획이다.
이번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허종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대학 총장, 공공기관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연구원의 30주년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식과 기념 영상 상영, 장기근속자 포상, 30년사 발간 보고, 미래 비전 선포 등으로 진행되며, ‘인천연구원 비전 2040’ 발표가 핵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연구원은 이번 비전을 통해 ‘인천의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기술 혁신과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영향력 있는 정책연구기관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핵심 방향으로는 실천형 연구, 정책혁신 선도 연구, 시민 삶 중심의 문제 해결형 연구를 제시하며, 정책이 실제 변화로 이어지는 연구체계 구축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시정 정책 선도 ▲전략연구 역량 강화 ▲글로벌 정책 네트워크 확대 ▲시민 체감 정책서비스 강화 등 4대 전략을 추진해 정책 영향력과 체감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인천연구원 30년사’에는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주요 연구성과가 담겨 향후 정책 방향 설정의 기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계운 원장은 “지난 30년은 지역사회의 지지 속에 성장해 온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정책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