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영재교육원 입학식 개최…미래 과학인재 86명 선발

초·중학생 대상 심화·사사과정 운영 온라인·대면·탐방 결합한 맞춤형 교육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키우는 융합 교육

2026-03-23     이정애 기자

인천 서구가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영재교육 운영에 본격 나섰다. 구는 지난 21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제11기 서구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서구는 경인교육대학교 영재교육연구원과 협력해 지난 2016년부터 지역 내 초·중학생 가운데 과학 분야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조기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교육해 왔다.

올해는 선발 과정을 거쳐 초등 심화·사사과정 45명, 중등 과정 41명 등 총 86명이 입학했으며, 교육은 전 과정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온라인 학습과 주말 대면 수업, 탐방 중심의 집중교육, 특강, 학습 결과 발표 등으로 구성되며,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닌 창의적 문제 해결 중심의 탐구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그동안 영재교육을 통해 총 800여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윤리 의식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