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중대재해 ‘사전 차단’…실무자 교육 강화
법령 이해부터 사례 교육까지 실무 중심 진행 적격 수급인 선정·재해 예방조치 집중 점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도록 관리 강화”
2026-03-23 이정애 기자
옹진군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서며 실무자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도급·용역·위탁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주 업무 수행 시에도 안전과 보건을 확보해야 하는 법적 책임을 명확히 하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도급의 개념과 건설공사 발주자와의 차이, 적격 수급인 선정 기준, 산업재해 예방 조치 등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고 사례와 법적 책임 범위를 함께 설명해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옹진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사업 담당자들의 안전관리 인식을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중대재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점검을 병행해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