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의료기기 기업 21개사 KIMES 공동관 참가
AI 디지털헬스 등 첨단 기술 글로벌 시장 공략 42개 부스 대규모 전시 수출 상담 성과 기대 웨어러블 재활 미용 의료기기 기술력 집중 홍보 싱가포르 독일 전시회 연계 해외시장 진입 가속
김해 의료기기 산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부터 재활·미용 의료기기까지 첨단 기술을 앞세운 지역 기업들이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를 발판 삼아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서울 2026’에 참가해 지역 의료기기 기업 21개사와 공동관을 운영한다.
진흥원은 2007년부터 공동관을 운영하며 19년 연속 참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엑스 1층 B홀에 42개 부스 규모로 김해 공동관을 구성해 지역 기업들의 기술력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동관에는 한메드, 메디워커, 엔투, 오피렉스, 건강하다, 엄지하트케어, 윈우파트너스, 시니어텍솔루션, 세인메디, 비에스엘, 피티브로, 이모티브, 로즈메디컬, 타누스, 파이토알렉신, 펜타스코리아, 영케미칼, 세이프라인, 쏠그리드, 에스티원, 케이엠지 등 총 21개 기업이 참가한다.
참가 기업들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비롯해 웨어러블 의료기기, 재활 및 미용 의료기기, 인지치료 디지털 치료기기, 수면·체형 분석 솔루션 등 다양한 바이오헬스 기술을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9월 싱가포르 ‘Medical Fair Asia’, 11월 독일 ‘MEDICA’ 등 글로벌 의료기기 전시회에도 공동관을 운영해 지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종욱 원장은 “전시회 연계를 통한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