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환경오염 예방 ‘민관 합동점검’ 실시

3월 23~24일, 3개 반 편성 점검 민간환경감시단 참여… 현장 점검 강화 위반 시 엄중 조치… 기술지원 병행

2026-03-19     이정애 기자

연수구가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합동점검에 나선다.

구는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도·점검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업장의 환경보호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민간환경감시단과 함께 3개 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무허가 시설 설치 여부와 대기·폐수 배출시설 운영, 날림먼지 억제시설 관리, 폐기물 보관·처리 상태 등 환경 관련 법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특히 현장에서는 법 준수 교육과 방지시설 운영에 대한 기술지원도 병행해 사업장의 자율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연수구는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고, 지속적인 관리로 환경오염 예방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