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네책방서 작가 만난다… ‘책담회’ 6개월 대장정
3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인천 전역 개최 시·소설·그림책 등 다양한 장르 프로그램 운영 책방 SNS 통해 신청… 시민 참여 기회 확대
2026-03-19 이정애 기자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동네책방과 함께하는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를 오는 3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 전역 28개 동네책방에서 총 68회에 걸쳐 진행되며,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작가와 만나 소통하는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책담회는 시, 소설, 그림책, 인문학, 독립출판물 등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작가와 독자가 직접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다수 참여해 인천의 문학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4년 첫 운영 이후 참여 인원과 책방 수가 꾸준히 늘어나며 지역 대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참여 규모를 더욱 확대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각 동네책방의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천문화재단은 이번 책담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과 작가를 가까이 만나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