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피겨 ‘팀 쥬얼스’ 전국대회 메달 3개 쾌거

국가대표급 경쟁 속 값진 동메달 성과 거둬 김해 체육 저력 입증 유망주 성장 기대 팀 쥬얼스 3명 입상 김해 스포츠 위상 강화

2026-03-18     김국진 기자
왼쪽부터

김해시민스포츠센터 소속 피겨스케이팅 선수단 ‘팀 쥬얼스’가 전국대회에서 3명의 메달리스트를 배출하며 김해 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팀 쥬얼스’ 선수들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열린 제6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김아론(부산만덕고 3)은 남자 싱글 A조 18세 이하 부문, 차도이(김해구산중 3)은 여자 싱글 A조 15세 이하 부문, 이나림(부산만덕고 1)은 여자 싱글 C조 18세 이하 부문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며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특히 김아론과 차도이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경쟁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값진 메달을 따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성과는 재단의 체계적인 훈련 지원과 전국대회 유치를 통한 실전 경험 제공, 지도진의 헌신적인 지도가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입상을 통해 김해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피겨 유망주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훈련 환경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팀 쥬얼스’는 김해시민스포츠센터 소속 피겨 선수단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 선수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