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사회적기업 시설장비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노후시설 교체·신규 장비 도입 최대 2000만원 지원 생산성 향상 작업환경 개선 기업 경쟁력 강화

2026-03-17     김국진 기자
양산시청/사진

양산시가 사회적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시설·장비 투자 비용 지원에 나선다.

양산시는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경상남도 사회적기업 시설장비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이 노후 시설을 교체하거나 신규 장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기업별 최대 2,000만 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다만 참여기업은 부가가치세 전액과 공급가액의 3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양산시 민생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양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세 사회적기업의 설비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 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적경제 조직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