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마실’ 재즈 공연 개최

문화가 있는 날 오전 공연 ‘마티네콘서트 마실’ 운영 재즈 밴드 프렐류드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 선사 상반기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공연 진행

2026-03-13     이정애 기자
포스터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마티네콘서트 마실’을 통해 2026년 첫 공연 '프렐류드 재즈 콘서트'를 오는 3월 25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년 넘게 함께 활동해 온 재즈 밴드 프렐류드가 출연해 재즈 특유의 자유로운 리듬과 세련된 사운드를 선사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프렐류드는 따뜻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연주로 관객들에게 친숙하면서도 매력적인 재즈의 세계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프렐류드의 대표곡 ‘Fly Away’를 시작으로 ‘Cha Cha Bonita’, ‘12th Street Rag’, 프랑스 샹송 ‘La Vie en Rose’ 등 다양한 재즈 명곡이 연주된다. 또한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Merry Go Round Of Life’, 영화 '피노키오'의 ‘When You Wish Upon a Star’ 등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음악도 함께 선보인다.

2003년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프렐류드는 정규 앨범 7장과 프로젝트 앨범 5장을 발표하며 국내 재즈 씬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 잡았다.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전당, LG아트센터 등 주요 공연장에서 활동하며 재즈 대중화에도 기여해왔다.

남동문화재단은 3월 공연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상반기 마실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며, 9월부터 하반기 공연도 다시 진행한다.

공연은 전석 1만 원이며 ‘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을 적용해 5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엔티켓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또한 ‘마.마.마 카드’ 관람 이벤트를 통해 공연 관람 횟수에 따라 다음 해 공연 무료 관람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