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도 예비후보, 인천시의원 출마 선언... "연수의 엔진, 현장 전문가가 정비한다“

십수 년간 연수구서 자동차 정비하며 쌓은 ‘바닥 민심’ 강점 암 투병 이겨낸 강인한 의지... "연수의 밀린 숙제 끝까지 해결할 것"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원팀’ 강조, 지역 발전 시너지 기대

2026-03-12     이정애 기자
이용도

인천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연수구 시의원 선거구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이용도 예비후보(국민의힘)가 6.3 지방선거 인천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의 성격을 ‘기득권 정치 대 민생 현장 정치’의 대결로 규정했다. 그는 십수 년간 연수구에서 자동차 정비업체를 운영한 정비 전문가로, 화려한 정치 수사보다는 주민들의 실생활 불편을 해결하며 지역 활동을 이어왔다. 

이 예비후보의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는 그의 특별한 이력 때문이다. 과거 암 투병이라는 개인적 시련을 겪었으나, 불굴의 의지로 완치 판정을 받아내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됐다. 이 예비후보는 "암을 극복한 그 절박함과 끈기로 연수구의 막힌 현안들을 시원하게 뚫어내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예비후보는 ▲전 연수구 주민자치위원장 ▲현 연수구 주민참여예산위원장 ▲아름산악회장 등을 맡아 지역 활동을 해왔다.  

무엇보다 이재호 현 연수구청장과 오랜 시간 발맞춰온 ‘원팀(One-Team)’ 관계라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이 예비후보는 "구청장과 시의원이 한 호흡으로 움직여야 예산 확보와 정책 집행에 속도가 붙는다"며, "이재호 구청장의 행정 철학을 시의회에서 가장 잘 뒷받침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현재 국민의힘 내부에선 현역 의장과의 경선이 예고되어 있으나, 이 예비후보는 ‘신인 가점’과 ‘바닥 조직력’을 무기로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는 높은 곳에서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삶이라는 엔진이 잘 돌아가도록 정비하는 것"이라며, "연수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시의회에서 증명해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