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불안에 칼 빼든 안성시, 주유소 특별점검
품질검사부터 정량·가격표시까지 전반 점검…불법 적발 시 엄정 조치
2026-03-12 김준혁 기자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국제 유가 불안이 국내 주유 현장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안성시가 시민 체감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최근 중동발 긴장 고조로 유류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안성시는 3월 중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지역 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현장 확인을 넘어 석유제품의 품질 신뢰도와 판매 질서를 함께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점검 항목은 석유제품 품질검사, 주유기 정량검사,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등으로,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위법 사항이 드러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과 고발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