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청년 삶 전반 지원한다…‘2026 청년정책’ 추진

청년 참여 확대·정착 지원 위한 종합 정책 마련 취업 교육·월세 지원 등 청년 자립 기반 강화 컬처페이·마음건강 지원 등 청년 복지 확대

2026-03-11     이정애 기자
인천

인천 동구가 청년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종합 청년정책을 추진한다.

동구는 청년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2026년 동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청년이 주체가 되어 만드는, 청년이 행복한 동구’를 비전으로 참여·소통, 일자리·주거, 교육·개발, 문화·복지 등 4개 분야에서 총 33개 세부 과제를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소통 분야에서는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을 활성화하고 청년 공간 ‘동구청년 유유기지21’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일자리·주거 분야에서는 청년일자리 사업과 월세 지원, 웰컴페이 지원, 청년도전지원사업 등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사회 진입을 지원한다.

교육·개발 분야에서는 취업 부트캠프와 대기업 현직자 취업 특강 등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문화·복지 분야에서는 자격증 응시료 지원과 청년 컬처페이, 문화공연 개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등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 활동과 복지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청년의 성장과 역량 강화는 지역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년이 주체가 되는 행복한 도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