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청년도전지원사업’ 본격 운영…25주 맞춤 프로그램 지원
25주 맞춤형 교육·심리 상담 통해 취업 의지 회복 모의 면접·NCS 교육 등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제공 참여 수당 지급·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사후관리 단기·중기 과정 참여자 3월 31일까지 추가 모집
창원특례시가 구직을 포기했던 청년들의 취업 의지 회복과 사회 복귀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10일 창원청년비전센터에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반(1·2기) 개강식을 열고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구직 활동을 중단한 청년들의 취업 의지를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연계 프로그램이다.
이번 장기반 과정은 약 25주 동안 진행되는 집중 프로그램으로 참여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위축과 자신감 저하를 극복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강식에서는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참여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팀 빌딩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밀착 상담 프로그램, 자신감 회복을 위한 심리 케어, 진로 탐색 및 NCS 직무 교육, 모의 면접 등 취업 역량 강화 교육등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수료 이후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한 취업 지원 및 사후 관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정성림 창원특례시 청년정책담당관은 “구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창원시가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며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중기 과정 1기 참여자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