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민선 8기 공약 이행 점검 회의 개최
공약이행평가단 참여해 추진 현황 점검 국제안전도시 공인 등 주요 사업 성과 공유 공약 완료율 87.4%…남은 과제 이행 박차
2026-03-09 이정애 기자
연수구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수구는 지난 6일 대상황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전반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구민의 시각에서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총 103개 공약 과제에 대한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중점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평가단은 공약별 추진 상황을 검토하며 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약 이행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연수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공약사업 추진 현황은 완료 38건, 이행 후 계속 추진 52건, 정상 추진 13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추진과 보훈회관 건립 등 9개 사업을 완료하며 전체 공약 이행 완료율 87.4%를 기록했다.
강신원 공약이행평가단장은 “공약 과제 전반을 점검하며 연수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남은 공약도 구민의 시각에서 세심하게 살펴 임기 내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평가단의 의견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끝까지 책임 있게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