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관광재단, 제16회 뱃놀이축제 ‘바람의 사신단’ 참가팀 모집
총 2,700만 원 시상금…전곡항 일원서 퍼레이드형 댄스 경연 펼친다
2026-03-07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를 대표할 프로그램인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참가팀 모집에 나섰다. 접수는 3월 19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팀들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 기간 동안 현장 경연에 참여한다.
이번 경연은 전국 단위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항해·바다·바람·배’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팀은 정해진 실내 무대가 아닌 축제 공간 곳곳을 이동하며 관람객과 가까이 호흡하는 퍼레이드 형식으로 무대를 꾸민다.
올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변화는 예선 방식이다. 기존에는 별도의 사전 예선을 통해 선발된 팀만 축제장 무대에 올랐지만, 이번에는 예선 무대를 축제 현장으로 옮겨 진행한다. 이를 통해 현장감을 높이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 분위기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재단은 퍼레이드 형태의 경연이 공연의 긴장감과 역동성을 높이는 동시에 관람객의 체감도를 높여 축제 몰입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는 총 2,70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을 걸고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관외 팀의 경우 사전 영상 심사를 통해 본선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
자세한 모집 내용과 참가 방법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및 화성뱃놀이축제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