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사전점검 착수…화성특례시 “전 구간 개통 환영”
“2026년 삼성역 무정차로 운정중앙~동탄 연결 목표”…동탄역 연계버스도 확대
2026-03-04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동탄에서 서울을 거쳐 수도권 북부까지 한 번에 잇는 GTX-A ‘한 줄’이 현실로 다가왔다.
화성특례시는 국가철도공단이 3월 3일 ‘6월 GTX-A 전 구간 개통을 위한 사전점검’에 착수했다고 밝힌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내놨다.
공단에 따르면 GTX-A는 2026년 중 삼성역을 무정차로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운정중앙~동탄 전 구간 연결을 목표로 한다. 전 구간이 연결되면 동탄역에서 서울역을 거쳐 경기 북부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망이 하나로 묶일 전망이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 기능시험 결과에 대한 서류 검토와 현장 안전 점검으로 진행되며, 4월 점검 완료 이후에는 시설물 검증시험과 영업 시운전 등 종합시험운행 절차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전 구간 개통이 서울역 30분 내외 생활권 형성, 출퇴근 환경 개선, 이동권 확대, 동탄신도시 교통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개통 시점에 맞춰 동탄역 연계교통도 보강 중이다. 1월부터 동탄1·2 순환버스 4개 노선 10대를 운행하고, 6월 무정차 통과 시점에 맞춰 5개 노선 12대를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