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주재 미국 대사관 피격
- 테헤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 이란의 탄도 미사일 시설 및 능력 겨냥 - 미군, 이란 혁명수비대 '지휘통제 시설' 파괴 주장
이스라엘군은 이란 국영 방송국 공격을 포함해 테헤란과 베이루트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란과 레바논의 사망자 수는 600명을 넘어섰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3일 보도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드론 두 대가 ‘리야드 주재 미국 대사관’을 공격해 소규모 화재와 경미한 피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 이란의 탄도 미사일 시설 및 능력 겨냥
미국의 다음 공격 물결은 이란의 탄도 미사일 능력을 겨냥할 것'이라고 분석가가 밝혔다. 마이클 멀로이(Michael Mulroy) 전 미국 국방부 중동 담당 차관보는 “워싱턴이 탄도 미사일 무기고를 겨냥한 2차 공격을 감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아마도 이번 작전의 초기 단계일 것”이라며, “적의 공중 및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상당 부분 제거했는데, 이는 제공권을 장악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분명히 우리는 곧 매우 상당한 규모의 다음 공격을 목격하게 될 것이며, 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번 사태가 끝나기 전에 최대한 고갈시키고자 하는 탄도 미사일 무기고를 비롯한 모든 무기를 겨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미군, 이란 혁명수비대 '지휘통제 시설' 파괴 주장
중동 지역 미군 작전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미군이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지휘통제 시설, 방공 시설, 미사일 및 드론 발사 기지, 비행장 등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CENTCOM은 소셜 미디어에 게시한 주장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않았다. 성명은 “우리는 이란 정권이 제기하는 임박한 위협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계속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