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공장 행정 ‘원스톱’ 체계로 전환

500㎡ 미만 포함 공장 행정 통합 운영

2026-02-27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현장에서 “공장 등록 어디로 가야 하느냐”는 질문이 반복됐다. 용인특례시가 이런 혼선을 줄이기 위해 공장 행정 창구를 한곳으로 모은다.

시는 지난 26일 “27일부터 각 구청이 맡아오던 공장 등록 업무를 시청에서 통합 처리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제조시설면적과 관계없이 시청 기업지원과가 공장 설립부터 등록,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담당한다.

그동안 500㎡ 미만은 구청, 500㎡ 초과는 시청이 처리해 민원인이 구청과 시청을 오가야 하는 경우가 있었다.

시는 업무 일원화로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구청별로 달라질 수 있던 법령 해석·지침 적용을 통일해 행정 신뢰도와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불필요한 행정 단계를 줄여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