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 ‘양산 check-in’ 투어 이벤트 운영
3월 5일부터 시민·관광객 대상 스탬프 투어 시립박물관·독립기념관 연계 인증샷 이벤트 기념품 소진 시까지…특별전 관람 기회 확대
2026-02-27 김국진 기자
양산시립박물관이 시 승격 30주년과 ‘양산 방문의 해’를 기념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박물관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양산시립박물관은 3월 5일부터 ‘양산 check-in : 박물관 투어’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 전시 관람에 재미 요소를 더해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관내 등록 박물관인 시립박물관과 독립기념관에서 스탬프 북을 수령한 뒤, 전시 유물 속에 숨어 있는 ‘양산프렌즈’를 찾아 인증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이후 박물관 입구에서 스탬프를 받으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특별전 ‘삽량, 위대한 양산’ 전시 기간과 연계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시민뿐 아니라 양산을 찾은 관광객들도 전시를 관람하며 자연스럽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참여해 전시를 관람하고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박물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기념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립박물관 누리집이나 학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