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멍딧불이 순찰대’ 반려가족 30가정 모집

3월 13일까지 신청 접수 주 1회 이상 순찰 활동…위험요소 발견 시 신고 ‘미추홀 댕댕 페스타’ 통해 반려문화 확산

2026-02-27     이정애 기자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는 3월 13일까지 ‘2026년 미추홀구 멍딧불이 순찰대’로 활동할 반려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지역 내 위험 요소를 발견해 관계 기관에 신고하는 생활 밀착형 안전 활동이다.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과 지역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총 30가정, 60명 이내를 선발한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거주하며 정기적인 순찰 활동이 가능한 반려견 가족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가족은 발대식 이후 정식 순찰대로 활동하며, 주 1회 이상 순찰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연 1회 열리는 반려견 문화축제 ‘미추홀 댕댕 페스타’를 통해 반려인 간 교류를 확대하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일상 속 산책이 지역을 지키는 자원봉사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많은 반려 가족의 참여로 안전하고 따뜻한 미추홀구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