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혁신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전국 상위 4% 성과

주민 체감형 혁신행정 성과 인정, AI·디지털 기반 서비스 고도화도 호평

2026-02-25     김준혁 기자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시흥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정책 혁신 성과를 종합 점검하는 제도다.

시흥시는 7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전체 지자체 중 상위 4%(10개)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행정서비스를 꾸준히 확장해 온 점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 소통·참여, AI·디지털 기술 활용, 조직문화 개선, 주민 서비스 향상과 행정 사각지대 해소 등 새 정부 혁신 방향을 반영한 10개 지표로 진행됐다.

시는 전반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확보했으며, 특히 혁신 의지와 성과 창출 노력, 주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 취약 분야 지원체계 강화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24시간 AI 복지상담 서비스 ‘시흥복지-온’ 운영, 드론·인공지능 융합 기반 옥외광고물 점검 시스템 도입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행정서비스 고도화 사례도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디지털 민원 서비스 개선과 취약계층 발굴·지원 강화 등 시민 생활과 맞닿은 정책 성과가 종합 평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줄이고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혁신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