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하림산업과 당진해나루쌀 판로학대·상생발전 업무협약
해나루쌀과 당진 특화 품종 당찬진미 연간 2,000톤 안정적 공급 하림산업 The미식에 해나루쌀 사용, 3월 ‘당찬진미 백미밥’ 출시
2026-02-24 양승용 기자
당진시가 지난 23일 전라북도 익산 소재 하림산업 함열식품공장에서 ㈜하림산업,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당진쌀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해나루쌀’과 당진 특화 품종인 ‘당찬진미’를 연간 2,000톤 이상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하림산업은 이를 활용해 대표 브랜드 ‘The미식(더미식)’의 백미밥, 귀리쌀밥, 메밀쌀밥, 흑미밥, 진백미밥, 현미쌀밥, 찰현미쌀밥, 보리쌀밥 등에 당진 해나루쌀을 지속적으로 사용한다. 또한 오는 3월에는 ‘당찬진미 백미밥’을 신규 출시한다.
협약은 당진시, ㈜하림산업,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참여하는 3자 협약으로, ▲당진시는 고품질 해나루쌀 및 당진특화 당찬진미의 안정적 생산 기반 조성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하림산업은 당진쌀을 활용한 ‘더미식 백미밥’ 및 ‘당찬진미 백미밥’의 생산과 소비 촉진에 힘쓴다.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계약재배, 도정, 가공 등 생산유통 전 과정에서 품질관리 매뉴얼을 철저히 이행해 고품질 당진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시장과 당진 농업인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협약식 이후 ㈜하림산업 식품공장을 견학하고, 당진 해나루쌀을 원료로 한 백미밥 생산 전 과정을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