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재해영향평가 심의위원회 신규·재위촉 위원 위촉
공개모집 통해 전문가 18명 구성 향후 2년간 재해 유발요인 사전 검토 기후변화 대응 재난 예방 체계 강화
2026-02-24 이정애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재해영향평가 심의위원회 신규·재위촉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분야별 전문가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미추홀구 내 각종 행정계획과 개발사업에 대해 재해 유발 요인을 사전에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재해 저감 대책 마련을 위한 심의·자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이영훈 구청장이 신규 및 재위촉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2026년도 심의위원회 연간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효율적인 심의 운영을 위한 위원 간 의견을 공유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께서 우리 구의 안전을 설계하는 중책을 맡아주셔서 든든하다”며 “모든 계획과 사업이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면밀한 심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이번 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