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수원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 대출 서비스 운영

AI가 들려주는 그림책, 교실로 간다

2026-02-23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수원 지역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Luka)’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부엉이 모양의 ‘루카’는 책장을 펼치면 아이 눈높이에 맞춘 음성 안내로 내용을 실감나게 들려주는 독서 로봇이다.

대출 꾸러미는 AI 로봇 ‘루카’ 1대와 연계 그림책 30권으로 구성되며, 선정 기관은 21일(3주) 동안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운영은 상반기(3~6월)와 하반기(9~11월)로 나뉘고, 매월 3개 기관씩 순차 지원한다.

상반기 참여 신청은 23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에 신청 공문을 제출하면 된다.

류영신 관장은 “아이들이 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독서 문화를 경험하며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