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남지부 협약 체결
직업훈련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공사 내 일자리 사업장 3곳서 4곳으로 확대 2019년 이후 70명 양성·27명 취업 성과
2026-02-23 김국진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남지부가 발달장애인 직업훈련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스포츠센터 운영부(장유·동부·진영·해동이스포츠센터)는 지난 13일 율하체육관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남지부와 ‘발달장애인 현장 중심 직업훈련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부터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사는 2019년부터 2026년까지 발달장애인 70명을 양성하고 27명의 취업을 이끌어내는 등 공공체육시설을 기반으로 한 자립 지원 모델을 운영해 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직업훈련 사업을 확대하고, 공사 내 일자리 참여 사업장을 기존 3개소에서 4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견학, 직무체험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흔희 체육시설본부장은 “공공체육시설을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 훈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