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트, 전국 투어 포문…수원·대전 찍고 '뉴로 1000' 향해 돌격
"실패하면 1,000km 행군" 파격 공약 속 열정 폭발 멕시코 틱톡 강타한 버스킹 화제, '글로벌 루키' 증명
그룹 뉴비트(NEWBEAT)가 전국을 '비트'로 물들이며 화려한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2월 15일 수원에 이어 22일 대전에서 첫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 '2026 Drop the NEWBEAT:NEURO 1000 PROJECT(드랍 더 뉴비트 뉴로 1000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이번 공연은 정규 1집 타이틀곡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으로 강렬한 포문을 열었으며 'HICCUPS'(히컵스), 'LOUD'(라우드), 'Look So Good'(룩 소 굿) 등 에너제틱한 무대로 객석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어 뉴비트는 라이즈의 'Siren'(사이렌), 에이티즈의 '미친 폼'과 'BOUNCY'(바운시), 방탄소년단(BTS)의 'Not Today'(낫 투데이)와 '불타오르네', 더보이즈의 'THRILL RIDE'(스릴 라이드) 등 다채로운 커버 메들리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유닛 스테이지도 눈길을 끌었다.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은 힙한 'TIC TOC'(틱톡), 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감미로운 'Someone Like You'(썸원 라이크 유) 무대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또 전여여정과 최서현의 'KICK&SNARE'(킥 앤 스네어) 유닛곡에서는 파워풀한 랩핑이 돋보였다. 공연 막바지에는 EDM 버전으로 꾸민 'JeLLo(힘숨찐)'와 'Cappuccino'(카푸치노)로 축제 분위기를 완성했다.
뉴비트의 이번 투어는 단순한 공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팬 1,000명을 직접 만나는 '뉴로 1000 프로젝트'의 일환이기 때문이다. 성공 시 '1,000만 원 기부', 실패 시 '1,000km 행군'이라는 파격적인 배수진을 친 멤버들은 공연이 끝난 직후에도 쉬지 않고 거리로 나서 버스킹을 진행하는 남다른 패기를 보였다.
특히 수원 버스킹 영상은 멕시코 틱톡(TikTok) 등 해외 SNS에서 조회수가 폭발하며 글로벌 팬덤의 유입을 가속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