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서관, 북콘서트로 독서문화 확산…작가와 만나는 특별한 무대

3월 13일 청학문화센터서 북토크·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성인·청소년·어린이 분야 선정 도서 작가 직접 참여 ‘독서의 재발견’ 주제…시민 참여형 독서운동 본격 추진

2026-02-20     이정애 기자

인천광역시 인천도서관은 ‘2026년 3색3책 인천북 선포식·북콘서트’를 오는 3월 13일 오후 2시 청학문화센터 청학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북’은 시민이 함께 읽는 ‘한 도시 한 책’ 독서운동으로, 올해는 ‘독서의 재발견’을 주제로 '책, 이게 뭐라고' 등 2026년 한 해 동안 시민이 함께 읽을 도서 3권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선정 도서를 시민에게 공식적으로 알리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성인 분야 '책, 이게 뭐라고'를 주제로 무루 작가와 김겨울 작가가 참여해 북토크를 진행한다. 어린이 분야 '도서관 고양이'와 관련한 작품 소개도 함께 이뤄진다.

청소년 분야 도서 '흔들리는 십대를 지탱해 줄 다정한 문장들'은 김혜정 작가가 참여해 청소년 고민을 함께 나누는 ‘고민 상담소’ 형식의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서관 고양이' 원화 전시와 ‘3색3책 인천북’ 소개 코너, 선정 도서 속 문장을 전시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와 소통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