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설 명절 맞아 공항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세액공제 혜택·답례품 안내로 현장 참여 유도 귀성·방문객 동선 활용해 제도 인지도 제고 지역 기여 확대 위한 기부 문화 확산 기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귀경 인파가 몰리는 공항 현장에서 김해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나섰다. 명절 이동 동선을 활용해 제도의 취지와 달라진 혜택을 직접 안내하며 참여 확산에 힘을 실었다.
김해시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김해공항에서 귀성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공항을 찾은 귀성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도입 취지와 함께 올해부터 변경된 세액공제 혜택을 집중 안내했다.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 20만 원 미만은 44% 공제되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제도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기부 참여 절차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 다양한 답례품 정보를 상세히 제공하며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홍보를 병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최대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온라인 플랫폼과 NH농협은행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와 연계한 홍보, 도 단위 합동 캠페인 등을 통해 제도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꾸준히 발굴하고,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기금사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께 고향사랑기부제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김해를 응원하는 따뜻한 기부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