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원강수 원주시장”은 331억여 원의 사업 사항을 알고 있나?
공사 기간이 무려 17개월 늘어 주민들은 불편하고, 예산 낭비는 없는지 특별감사를 해야!
위 영상은 문막교 공사중인 현장이다.
원주시 문막읍 섬강에 추진 중인 문막교 재가설공사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총사업비 331억 8,800만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4년 8월 착공 당시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했다.
문막교 재가설공사,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공기 연장은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다.
기존공사 기간은 2년 1개월 공사 기간이 연장된 기간은 1년 5개월 이런 일이 말이나 되는가?
그러나 2025년 하반기 돌연 공사 기간이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명확한 이유가 없이 하반기 장마로 인한, 동절기 한파로 인한 공사중단이 기간연장의 이유라고 담당 공무원은 말한다.
이런 사항은 최초 기본설계와 실시설계할 때 다 반영된 것일 텐데 무슨 말인지 고구마인지 모르겠다.
공기 연장, 이해할 수 없는 행정
대규모 공공사업에서 일정 조정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거쳐 착공한 사업이 특별한 사유 없이 1년 반 이상 공기가 늘어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시민의 세금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면, 그 과정과 이유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다..
시민 불신을 키우는 불투명성
공사비와 사업비는 이미 확정된 상태에서 공기만 늘어난다면, 그사이 발생하는 추가 비용과 사회적 손실은 고스란히 시민의 부담으로 돌아온다.
교통 불편, 안전 위험, 예산 낭비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문제를 두고 “특별한 이유가 없다”라는 답변은 사실상 책임 회피에 불과하다. 이는 행정 신뢰를 무너뜨리고 시민 불신을 키우는 결과를 낳는다.
공사를 맡은 회사 관계자는 공사 기간이 17개월이 늘어났는데도 공사비와는 손해 볼 것이 없다는 답변이다.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17개월 동안 일 안 하고 있어도 괜찮다는 말인가? 아니면 처음부터 공사설계를 엉망진창으로 하였다는 증명을 하여준 것은 아닌지?
위 영상은 2024년 8월 6일 섬강둔치 문막교 재가설공사 공사 착공식이다.
행정은 시민 앞에 답해야 한다
문막교 재가설공사는 단순한 토목공사가 아니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이라는 이름처럼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다. 그렇기에 공사 지연은 단순한 행정 절차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다. 원주시는 공기 연장의 구체적 이유와 향후 대책을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
공공사업은 시민의 세금으로 추진되는 만큼, 그 과정은 투명해야 하고 결과는 책임져야 한다. 문막교 재가설공사의 공기 연장은 단순한 일정 변경이 아니라 행정의 무책임을 드러내는 사례다.
원주시는 더 이상 모호한 답변으로 시간을 끌 것이 아니라, 시민 앞에 떳떳하게 설명하고 책임 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이 사항을 원주시장이 답해야 한다, 그리고 지역시의원들은 주민과 함께하는 특별감사를 통하여 낱낱이 밝혀야 할 것이다.
총사업비 331억원 중 국비(행정안전부)를 50%, 도비(강원특별자치도)를 25% 교부 받아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업 내용은 교량 높이: 최대 15.99m - 교량 길이: L=541m
위 사진으로 볼때 문막교높이는 8~9m로 추정되는데 2009년 7월 12일 최고홍수위가 5.96m 였다. 구, 문막교철거를 강행하려는 원주시와 반대로 문막주민들은 차량이 다니지않는 다리를 원하고있다. 이 다리를 이용한 농산물 거래처로 만들어 국내최초 "Bridge Market"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은 문막교 재가설공사 시작할 때 사진이다.
문막교의 교각은 완성되고 있다.
공사장 안내판에도 2024년 7월부터 2026년 7월까지로 명시되어있다
공사업체의 현장 사무실 2층은 무슨 용도인지 모르나 안내표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