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취업 지원 연계 강화 위해 입주기관 협력회의 개최
지역 고용 여건 공유·기관 간 협력 강화로 실질적 취업 기회 확대 구인·구직 매칭데이와 남양주고용센터 ‘수요데이’ 채용행사 상호 보완 추진
2026-02-13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가 지난 12일 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입주기관 협력회의를 열고, 취업 지원 연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고용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시 일자리센터와 남양주고용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각 기관의 취업지원 사업 추진 현황과 지역 고용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 채용행사 운영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시는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구인·구직 매칭데이’와 남양주고용센터 ‘수요데이’ 채용행사가 상호 보완적으로 추진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행사 일정과 참여 기업 발굴 과정에서 중복을 최소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지난 1월 20일 열린 매칭데이에서는 편의점 간편식 제조업체가 참여해 지원자 16명 중 11명을 현장 면접으로 채용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 일자리지원과장은 “입주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중심 취업 연계를 확대하고,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취업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일자리센터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18,433명이 방문해 4,216건의 취업을 연계하며,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취업지원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