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UNESCAP 동북아사무소장과 SDGs 포럼 협력 논의

간볼드 바산자브 UNESCAP 동북아사무소장, 하병필 행정부시장 예방 기후변화·환경·도시 정책 등 협력 추진 방향 논의 국제회의 공동 개최·지역 청년 국제기구 진출 지원 확대

2026-02-13     이정애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13일 인천시청에서 간볼드 바산자브 UNESCAP 동북아사무소장이 하병필 행정부시장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제10차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포럼 개최 협력과 인천시와의 지속가능발전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볼드 바산자브 소장은 SDGs 포럼 추진 계획과 주요 의제를 소개하며, 지방정부의 참여가 동북아 협력 확대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 도시 정책 공유, 국제회의 공동 개최, 다자 협력사업 확대 등 다양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인천시는 UNESCAP 동북아사무소를 비롯한 15개 국제기구와의 연계 및 국제회의 참여를 통해 시 정책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국제기구 직업체험과 진출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확대해 기후·환경·도시 정책 분야에서 인천의 글로벌 협력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UNESCAP 동북아사무소는 2010년 송도에 설립돼 대한민국을 포함한 동북아 6개국 협력과 지속가능발전 지원, NEASPEC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