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안역서 ‘친환경 설 명절’ 캠페인 전개
설 연휴 낭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 유도 주안역 일대서 구민 대상 현장 캠페인 음식 절약·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 실천 수칙 안내
2026-02-11 이정애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저탄소 생활 실천 확산에 나섰다.
미추홀구는 11일 주안역 일대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증가하기 쉬운 음식물 낭비와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주안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저탄소 명절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 수칙을 안내했다.
주요 실천 내용은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준비하기 ▲성묘 시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고향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하기 ▲외출 시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등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행동들이다.
구 관계자는 “명절 연휴 기간에도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생활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