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초등 신입생 적응 돕는 보완 교재 전면 보급

초등 1학년 학교생활 적응 지원용 워크북·지도서 제작 학습습관·관계형성·생태환경 등 4대 주제 구성 통합교과 연계로 입학 초기 적응 활동 체계화

2026-02-11     이정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초등학교 신입생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보완 교재 ‘신나는 우리학교’를 이달 중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재는 초등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용 워크북과 교사용 지도서로 구성됐으며, 학교생활 적응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함양을 목표로 제작됐다. 각 학교에서는 통합교과 대주제와 연계해 입학 초기 적응 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나는 우리학교’는 총 30차시 분량으로 ▲교실과 학교 규칙을 익히는 학교생활 적응 ▲교과서와 학습 도구 활용을 통한 학습습관 형성 ▲서로의 말을 존중하며 지내는 관계형성·사회정서 ▲학교 주변 자연을 관찰하는 생태환경 교육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이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고, 또래와의 관계 속에서 즐겁게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활동 중심 내용이 담긴 것이 특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는 앎이 삶으로 이어지는 배움의 공간”이라며 “학생들이 교재를 통해 주변과 소통하고 자신의 경험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