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 한문연 부울경지회장 선출

35개 공연장 네트워크 이끌며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 기대 권역 간 공연 교류 확대·문화 격차 해소 협업 체계 구축

2026-02-11     김국진 기자
​김해문화관광재단

부산·울산·경남 권역 공연예술 협력을 이끌 새로운 수장이 김해에서 나왔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울경지회장으로 선출되며, 지역 공연예술 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최석철 대표이사가 최근 열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울경지회 정기총회에서 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향후 임기 동안 부산·울산·경남 지역 문화예술회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부울경지회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35개 문화예술회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권역 내 공연 교류와 공연예술 생태계 확장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역할을 맡고 있다.

최 대표이사는 “부울경 지역 공연장이 각자의 특성과 강점을 살려 협력한다면 우수한 공연 콘텐츠가 지역 안에서 자연스럽게 순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지회장 선출을 계기로 김해문화의전당을 중심으로 한 권역 내 공연 교류와 공동 사업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