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 12억 원 규모 위문 지원
기초생활수급자·국가유공자·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대상 지원 시장·간부공무원 현장 방문…13일까지 위문 활동 이어져 현장 중심 복지행정으로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2026-02-10 김국진 기자
김해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규모 위문 활동에 나섰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12억 원이 넘는 지원을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해시는 설 명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2만41세대와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 유족 4천여 명, 사회복지시설 40곳 이용자 1,400명을 대상으로 총 12억3,500만 원 규모의 위문 지원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날 장유2동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 ‘한마음학원’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에서 복지 현안을 살폈다. 홍 시장은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 의지를 재확인했다.
신대호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들도 오는 13일까지 사회복지시설과 독립유공자 유족, 저소득층 가구 등을 차례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태용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촘촘하고 세심한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