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 제물포·영종구 출범 앞두고 주민 소통 강화
신설구 출범 앞두고 주민 의견 청취 한중문화관·영종복합문화센터서 주민과 현안 공유 시장과 별도 간담회 통해 신설구 대책 마련 촉구 “주민 불편 최소화·실질적 혜택에 초점”
2026-02-10 이정애 기자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4일 한중문화관과 9일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중구 방문 행사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에 참석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종호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인천시의 주요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제기된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경청하며 정책 반영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중구의회는 지난 4일 행사에 앞서 의장실에서 유정복 시장과 별도의 간담회를 열고, 제물포구와 영종구 출범 과정에서 예상되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구민 편익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인천시 차원의 구체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 의장은 “오는 7월 제물포구와 영종구 출범을 앞둔 역사적인 시점에서 원도심의 미래 성장 기반 조성과 영종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 등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신설구 출범까지 남은 기간 동안 조직 조정과 자치법규 정비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중구의회는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고 구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시·구청과 긴밀히 협력해 신설구 출범의 안정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