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익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 “정치하고 싶은 사람은 교육감 출마 자격 없다.”

2026-02-06     김상욱 대기자

최광익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전 강원도교육감직 인수위원장)6일 최근 강원도 교육감 선거 출마 예정자가 9명에 달한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일부 출마 인사들의 정치적 행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예정자 가운데에는 정치인 출신이거나, 보수·진보로 나뉘어 정치적 발언을 일삼아 온 인사들이 포함돼 있다면서 이들은 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고 직격했다. 다시 말해 정치가나 정치인 출신은 교육자 즉 교육감 자격이 없음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교육감 선거는 지방자치교육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지방 교육의 특수성을 보장하기 위해 제도화된 선거라며, “같은 법 제46조는 정당의 후보자 추천을 금지하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유추할 수 있는 방식의 선거 관여 행위를 명확히 금지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광익 예비후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정당의 색깔이 드러나는 복장을 하고 정당 행사에 참여하거나. 마치 정당의 지원을 받는 것처럼 보이게 행동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고, ”출마 자체보다 단일화에 집착하며 정치적 발언을 이어가면서, 일단 출마를 선언해 놓는 행태 역시 교육감 선거의 취지에 어긋나고 유권자들에게 혼란만 가중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광익 예비후보는 어른들의 정치 이념 싸움 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인질처럼 흔들려 왔다아이들의 꿈에는 정치색이 없다. 정치하고 싶은 사람은 교육감으로 출마할 자격이 없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