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서구 방문해 구민과 소통
핵심 사업 점검·현안 협조 요청, 주민과 질의응답 진행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5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서구를 방문해 구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주요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서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구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 일정에는 주요 업무보고와 현안 및 건의사항 보고, 구 의회 및 기자실 간담회, 주민과 함께하는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행사가 포함됐다. 서구는 주민행정서비스 공백 방지 및 행정체제 개편 재정 지원,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연희공원 특례사업 부출입구 개설 예산 지원,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서구치매안심누리’ 건립 재정 지원, 청라하늘대교 하부 청라근린공원 다목적 체육관 조성, 신개념 실내체육관 건립 등 핵심 현안을 유정복 시장에게 공유하며 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후 서구문화회관과 검단복지회관에서 열린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과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 원로, 단체·주민 대표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유 시장은 2026년 인천시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구민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
유정복 시장은 “서구는 인천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핵심 지역”이라며 “마부정제(馬不停蹄)의 각오로 행정체제 개편 이후 서구와 검단구의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시장님과 함께 서구의 주요 현안과 비전을 공유하고 구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인천시와 협력해 서구 주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