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 주진1지구 지적재조사 본격 추진 설명
토지소유자 대상 사업 절차·경계 기준 상세 안내 디지털 지적 전환으로 재산권 보호·활용도 제고 주민 의견 반영해 분쟁 없는 토지 정비 추진
2026-02-06 김국진 기자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이 주진1지구에서 본격 추진된다. 양산시 웅상출장소가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웅상출장소는 지난 4일 출장소 3층 소회의실에서 주진1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토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과 필요성을 비롯해 향후 절차, 토지소유자 동의 방식, 협의회 구성, 재조사 측량과 경계 설정 기준 등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사업 과정에서 필요한 주민 협조 사항을 설명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웅상출장소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이웃 간 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는 한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분쟁을 예방하고 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