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K-팝 가수 최초 NBA 올스타 주간 대표 이벤트 출연

NBA·ESPN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 첫 K-팝 하프타임 쇼”

2026-02-05     박진선 기자
코르티스

그룹 코르티스가 K-팝 가수 최초로 미국프로농구협회(NBA) 올스타 주간 대표 이벤트 무대에 오른다.

4일 미국프로농구협회와 ESPN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기아 포럼'에서 열리는 ‘2026 러플스® NBA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에서 하프타임 쇼를 진행한다.

NBA와 ESPN은 “코르티스는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 역사상 최초로 하프타임 쇼를 꾸미는 K-팝 아티스트”라며 “앞서 ‘프렌즈 오브 더 NBA’에 발탁돼 NBA를 알리는 활동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은 NBA 출신 선수와 할리우드 배우, 래퍼, 스포츠 스타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NBA 올스타 주간 주요 이벤트 중 하나다. 해당 경기는 ESPN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다.

코르티스는 앞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의 헤드라이너로도 이름을 올렸다. 이 무대는 코르티스가 한국 가수로는 처음 출연하는 행사다.

이와 함께 코르티스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레드불'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데뷔 앨범 수록곡 ‘GO!’는 미국 게임 NBA 2K26 시즌 4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으로 선정됐으며, '포트나이트'에서는 해당 곡을 활용한 댄스 이모트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