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영산대, 드론·QR 관광 콘텐츠 개발 성과 공유

경남RISE 산학공동기술개발 성과물 전달식 열고 협력 확대 종이드론·홍보엽서·영상 등 제작… 관광박람회 활용 계획 온·오프라인 연계 스토리텔링 강화… 지역관광 브랜드 제고

2026-02-04     김국진 기자
산학협력

양산시가 지역 대학과 기업이 함께 만든 체험형 관광홍보 콘텐츠를 본격 활용하며 관광마케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양산시는 4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경남RISE 산학공동기술개발 성과물 전달식’을 열고, 영산대학교 경남RISE 사업단이 개발한 관광 홍보 콘텐츠와 시제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과물은 영산대 사업단과 도내 기업 ㈜코코드론이 공동 기획·제작한 결과로, 양산시는 관광자원 정보 제공과 콘텐츠 구성 자문 등 협력 역할을 맡았다.

전달된 성과물은 종이드론 키트 50세트, 관광 홍보엽서, 관광 영상 콘텐츠, QR코드 기반 관광 안내도 등으로 구성됐다. 드론·영상기술과 스토리텔링 요소를 결합해 온·오프라인을 잇는 체험형 홍보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양산시는 이를 관광박람회와 외부 홍보행사 등에 적극 활용해 지역 관광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의 기술 역량이 지역 관광 홍보와 연결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대응할 콘텐츠 발굴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RISE 사업은 지역 주도의 대학 혁신 지원체계로, 경남도는 산학협력과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혁신 모델을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