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안전사고 예방 나서
한랭질환·응급처치 실습 등 현장 중심 교육 진행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41명 대상
2026-02-03 이정애 기자
인천시 중구는 지난 2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근로자 안전사고와 한랭질환을 예방하고,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공공일자리나누미사업,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총 41명이 참석해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 대응 요령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소속 전문 강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기본 수칙을 비롯해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실습,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 수칙, 청소 업무 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이다.
특히 한파 시 체온 유지를 위한 방한용품 착용 방법과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안내해, 겨울철 야외 작업이 많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재정지원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교육과 현장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충분한 보온과 휴식을 통해 스스로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