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호 양산시 부시장, 생태학습관·폐수처리시설 운영 실태 점검
당곡생태학습관·원동습지생태공원 방문객 증가…체험교육 확대 양산·어곡공공폐수처리시설 점검…산단 오·폐수 안정 처리 주문
김신호 양산시 부시장이 관내 주요 환경시설을 직접 찾으며 생태 보전과 수질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민 이용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동시에 산업단지 폐수처리 체계를 면밀히 살피며 환경행정의 현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양산시는 지난달 30일 김신호 부시장 주관으로 양산당곡생태학습관과 원동습지생태공원, 양산·어곡공공폐수처리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생태학습·탐방시설은 물론,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처리하는 공공폐수처리시설까지 점검 범위를 넓혀 환경시설 전반의 안전성과 관리 상태를 살피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원동면 용당리에 위치한 양산당곡생태학습관은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멸종위기 동·식물 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원동습지생태공원과 연계해 자생지 관찰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 성과로 지난해 약 1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 부시장은 이어 양산일반산업단지와 어곡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오·폐수를 처리하는 양산공공폐수처리시설과 어곡공공폐수처리시설을 찾아 시설물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안정적인 폐수처리를 위한 철저한 시설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부시장은 “시민들이 생태 탐방과 자연 학습을 통해 멸종위기종 보호와 습지 보전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학습관 운영에 힘써달라”며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수질개선은 물론 지역 산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