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26년 교통안전 시행계획’ 발표…보행자 중심 안전도시 구축
28억 예산 투입, 보행자 중심·교통약자 배려형 안전 환경 조성 경찰서·민간단체와 협력,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 확대 난해 사망자 8명, 정책 목표 달성…올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 집중
2026-02-02 이정애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2026년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제4차 남동구 교통안전 기본계획 마지막 5년 차에 해당하며,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8명으로 목표치를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올해 4대 중점과제는 보행자 중심 안전 도로 조성, 교통약자 배려형 환경 구축, 사업용 차량 안전관리 강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이다. 이를 위해 28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남동·논현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며 종합적 대응에 나선다.
또한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 교육과 보행지킴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민간단체와 연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확대해 구민 인식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구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으뜸도시’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