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교육지원청, 신설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점검 실시

3월 개교 대비 통학 환경 전반 현장 확인 보행 동선·차량 위험·신호체계 등 집중 점검 미비점 관계기관 즉각 개선 요청…지속 관리 추진

2026-01-29     이정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신설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원청은 인천윤슬초등학교와 인천달빛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통학 환경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개교 전 통학 여건을 사전에 확인하고 위험 요소를 파악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단은 학생 보행 동선과 보행로 상태, 차량 통행에 따른 위험 요인 등을 확인했다. 또한 횡단보도와 신호체계 설치 필요 여부, 주변 공사 구간의 안전 관리 상태 등 통학로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개교 초기 학생과 학부모 이동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보행 안전 확보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지원청은 점검 결과 확인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개선을 요청하고, 필요할 경우 개교 전 추가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설학교 개교 초기에는 통학로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통학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