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공정·투명 공직문화 강화…청렴 실천 서약식 열어

책임·역할 강조하며 청렴문화 확산 시책 추진 예고 이민근 시장 “투명·공정 행정 지속”…부패 취약분야 개선 병행

2026-01-26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가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무원 청렴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 안산시는 2월 23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과 공무원노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간부 공무원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산시지부장, 안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해 공직사회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서약식은 일반적인 일괄 낭독 방식 대신 간부 공무원들이 각자의 업무와 관련된 청렴 실천 문구를 직접 선택해 낭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서명 중심의 형식적인 서약이 아닌 실천 문장을 통해 청렴을 조직 운영의 기준으로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안산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을 바탕으로 청렴 리더십 분위기를 조성하고 참여형 청렴 시책을 확대해 청렴 실천 문화가 전 부서로 확산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렴 실천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신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투명하고 청렴한 안산’을 핵심 가치로 제시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소통 행정, 청렴 문화 확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