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신보 리바이브 커밍순 필름 공개하며 컴백 열기 점화

2월 9일 선공개곡 발매 확정 및 2월 말 신보 REVIVE+로 화려한 귀환 예고 6인 6색 시네마틱 디렉터스 컷 영상 통해 압도적 아우라와 반전 매력 발산

2026-01-26     손상윤 기자
아이브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감각적인 영상미를 담은 커밍순 필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Starship Entertainment)는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의 메시지를 담은 <단체 편>과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감독판)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영상은 멤버별 미공개 컷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 같은 구성을 취했다. 화이트 트렌치코트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장원영을 시작으로, 핑크 드레스 차림의 이서, 마이크를 든 레이, 레드 올드카를 탄 리즈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했다. 이어 퍼포먼스에 몰입한 가을과 장난기 가득한 안유진의 모습이 교차되며 아이브 특유의 다채로운 개성을 완성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날카로운 알람 소리와 함께 'COMING SOON(커밍순)'(곧 출시) 문구와 이번 신보의 명칭인 'REVIVE+(리바이브)'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새겨져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영상 속 레이가 달력의 특정 날짜를 강조하는 연출은 향후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컴백 일정은 구체화됐다. 아이브는 오는 2월 9일 선공개곡을 먼저 선보인 뒤, 2월 말 정식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데뷔 직후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가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멤버 전원이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아이브는 '자기애'를 기반으로 한 주체적인 여성상을 노래하며 MZ세대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월드 투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