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민선 8기 후반기 복지·교통·행정 정책 재편 추진
2026년 ‘외로움돌봄국’ 출범… 복지를 넘어 사회적 관계망 설계 천원정책’ 만족도 1위, 교통 인프라 기반의 생활권 재편 가속화 CES 2026서 ‘AI City’ 비전 선포, 글로벌 톱텐 시티로 도약
2026-01-23 이정애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복지와 교통, 행정 분야 전반의 정책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는 관련 제도 도입과 시행 일정에 맞춰 정책 효과를 점검하며 시민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정책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는 올해 1월 9일 ‘외로움돌봄국’을 신설했다. 인천시는 외로움 문제를 행정 서비스 영역에 포함해 상담과 지원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 오는 3월부터는 의료와 요양,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인천형 통합돌봄’ 제도를 시행한다. 거주지 중심의 돌봄 지원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24시간 상담콜 운영과 ‘마음지구대’ 운영 등이 포함된다.
교통 분야에서는 ‘인천 i-패스’와 ‘천원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시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정책 이용 현황을 점검했으며 GTX-B 노선 착공과 제3연륙교 개통에 따라 생활권 이동 여건 변화도 예상하고 있다.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으로는 ‘천원 주택’과 문화 이용 지원 정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석해 도시 운영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계획을 소개했다. 인천시는 인공지능과 바이오 분야 산업 육성과 행정 서비스 적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재난과 안전 관리 체계 개선을 위한 제도 정비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각 정책은 시민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제도 운영 과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