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막내 이서 커밍순 필름 공개하며 2월 9일 선공개곡 컴백 예열

영화 매트릭스 연상시키는 강렬한 반전 비주얼로 시네마틱 무드 완성 2026년 스무 살 맞이한 막내의 카리스마와 장원영 연결 고리 화제

2026-01-22     손상윤 기자

그룹 IVE(아이브)가 막내 이서(LEESEO)의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보 커밍순 필름 '이서 편'을 전격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호리존 배경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듯한 독특한 연출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서는 화사한 핑크빛 원피스로 비주얼을 뽐내며 "원영 언니가 한밤중에 완전 꾸미고 나가는 걸 봤다"라는 영어 대사로 미스터리한 힌트를 던졌다. 이는 앞서 공개된 장원영(JANG WONYOUNG)의 외출 장면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신보가 담고 있는 거대한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서는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다가도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순간 냉철한 무표정으로 돌변하며 압도적인 온도차를 선보였다.

이번 필름은 영화 '매트릭스'를 떠올리게 하는 짙은 초록색 배경과 시크한 아우라를 조화시켜 한 편의 영화 같은 퀄리티를 구현했다. 앞서 '킬빌' 오마주를 연상시켰던 장원영의 필름에 이어 이서 역시 반전 넘치는 연출을 소화하며 시네마틱 시리즈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상 말미에는 오는 2월 9일 오후 6시를 가리키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강렬한 기타 리프가 삽입되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2026년 스무 살의 시작을 알린 이서는 최근까지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하며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만능 엔터테이너'다. 특히 10대의 마지막 기록을 브이로그로 공유하며 팬들과 깊게 교감해온 만큼,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활동에서 보여줄 음악적 변신에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IVE는 2월 9일 선공개곡 발표를 시작으로 2월 말 정식 컴백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