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UAE 대형 헬스케어 기업과 중동·글로벌 진출 협력

JP모건 Week 기간 MOU 체결…AI 연골 재생 기술 현지 실증 추진

2026-01-22     손상윤 기자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아랍에미리트(UAE)에 본사를 둔 현지 최대 헬스케어 기업과 중동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JP모건 Week가 진행 중이던 지난 14일 양사 대표 서명을 통해 공식화됐다. 회사는 자사의 장기 재생 플랫폼이 중동 핵심 자본과 의료 네트워크의 협력 대상으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향후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칠 계기로 보고 있다.

파트너사는 UAE 대형 지주사의 AI·헬스케어 전문 자회사로, 중동 주요 국부펀드 및 글로벌 펀드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로킷헬스케어의 재생의학 기술과 파트너사의 의료 인프라를 연계해 해외 시장 확장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협약의 핵심은 로킷헬스케어의 ‘AI 연골 재생 기술’에 대한 현지 실증과 상업화 추진이다. 양사는 해당 기술의 임상적 유효성 검증을 우선 과제로 설정했으며, 검증 결과에 따라 파트너사 주도로 후속 투자와 글로벌 상업화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는 기술 완성도가 상당 수준에 도달해 있는 만큼 이번 실증이 대규모 투자 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중동을 글로벌 확장의 전략적 거점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파트너사의 자본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생의학 분야에서 해외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중동의 대형 기업이 로킷헬스케어의 AI 기반 재생의학 기술을 협력 대상으로 선택한 사례”라며 “연골 재생 기술 실증을 계기로 투자 확대와 상업적 성과 창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